검색결과
  • 한인상점 무차별 습격/LA 흑인폭동/천여업소 피습… “무법천지”

    ◎차대놓고 약탈·방화 자행/곳곳서 흑인과 총성·대치/경찰은 수수방관… 교포들 전전긍긍 【로스앤젤레스지사=특별취재반】 로스앤젤레스지역 흑인폭동으로 이번 사건과 무관한 한인교포들의 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01 00:00

  • 은행에 2인조 금고털이/경비원 묶고 바닥뚫다 날밝자 도주

    ◎기은 동교동지점 14일 오전 4시쯤 서울 창천동 중소기업은행 동교동지점에 20대 2인조 강도가 침입,경비원을 묶고 은행금고를 털려다 날이 밝자 그대로 달아났다. 범인들은 은행뒤쪽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7 00:00

  •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리셉션 이모저모

    ◎“편집·내용 일본판보다 훌륭” 그레이엄회장/각계 지도급 천2백여명 참석 대성황/미 본사사장 “대언론사와 손잡아 든든” 6일저녁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중앙일보의 뉴스위크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7 00:00

  • 건설현장 고노임에도 구인난(심층취재)

    ◎“고된일은 싫다” 단순기능ㆍ노무직 인력부족/허드렛일 해도 하루 3∼4만원/그나마 못구해 공사중단 속출/공단도 불똥… 근로자들 서비스업으로 빠져나가 단순기능직ㆍ일반노무직 품삯이 폭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23 00:00

  • 국내유일의 「금융백화점」(강남 금맥을 캐다:2)

    ◎10층 삼지빌딩 전체가 “월가”/호화객장 마련·출장서비스등 큰손 고객 유치작전 서울 강남에는 우리나라에서 단 한곳 뿐인 「금융백화점」이 있다. 서울삼성동 무역센터 바로 옆의 10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01 00:00

  • (13) 열기의 현장을 가다-|스스로 짓는 「마이홈」…32년 ˝역사˝|불가리아 주택난

    『지금까지 2O년이 걸렸지만 완공하자면 아직도 12년이 더 걸립니다.』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집 하나 짓는데 32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. 소피아시 중심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11 00:00

  • 이집트 경제사정 요즘은 어떤가 |일자리 "별 따기"…대졸초임 7만원 선

    이집트와 우리 나라는 지난 61년 말 일찌감치 영사관계를 맺었음에도 아직까지 국교를 정상화하지 못한 제3세계국가 중의 하나다. 그럼에도 우리 나라와의 경제교역은 비교적 활발한 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06 00:00

  • 4차례의 부실기업 정리 어떻게 됐나-수술자국 치료못한 기업 많다

    지난 9월22일까지 4차에 걸쳐 56개 부실기업이 수술을 받은지도 2개월이 됐다. 그러나 시일이 얼마안된 탓인지, 아니면 도려낸 환부가 워낙 컸던 탓인지 아직 수술자국이 아물지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1.19 00:00

  • 달라지는 대학생 부업|전공도 익히며 학비도 번다

    전공도 살리고 학비도 번다.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양상이 점차 전공을 실습하고 응용하는 폭으로 바뀌고 있다. 지금까지 알려진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종류는 약 1백50여가지. 교내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04 00:00

  • 개인별구속사유

    윤은 81년3월10일부터 82년5월22일까지 교통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관광휴양사업승인에 관한 권한을 가지고 국내의 관광정책 등 사무를 장리하다가 동년 6월9일부터 대한무역흥공사장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8.29 00:00

  • (3750) 제79화 육사졸업생들(203) 동래 육군종합학교

    대전에서 생도1기생이 소위로 임관돼 떠난뒤 원동국민학교에 남아 있던 생도2기들은 곧 대구로 철수했다. 이들은 옛날 한국군 6연대 병영에 진주한 미8군사령부의 경계임무를 수행하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29 00:00

  • 교포의 취업차별

    3월은 재일동포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달이다. 학교에 다닐 때는 실력으로 일본인학생들을 누르던 동포학생들이 「취직차별」이라는 일본사회의 벽에 부딪쳐 괴로와하고 좌절하는 것을 지켜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14 00:00

  • 포염 속에 건설현장 돌아봐

   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유치송 민한당총재일행은 도착당일부터 제다시 주변의 한국건설업체 공사현장을 시찰. 유 총재일행이 13일 당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유 총재는 45도가 넘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13 00:00

  • 보통 미국인|미국의 생활

    체미 8년 본대로 들은대로…김재혁 전특파원 80년대에 들어와 미국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은 『미국의 부활』과 『미국주식회사』란 말이다. 「레이건」대통령은 미국의 부활을 『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8 00:00

  • 지하철공사장서 무모한 발파작업|인근건물들이 골병들고 있다

    서울시내 곳곳을 파헤쳐놓은 지하철공사장 인접건물들이 금이가거나 주저앉아 입주자들이 도괴불안속에 전전긍긍하고있다. 피해 건물주들은 건물의 위험성을 지적, 시공자측에 공사보완과 피해복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2 00:00

  • 문서보다 사람위주

    전임 박장관은 명쾌하게 자신이 결정하고 소신껏 밀고나가는 스타일이었으나 이장관은 대화를 많이하고 여러 고충을 들어 가려운데를 긁어주려는 형이다. 따라서 부내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18 00:00

  • 석유개발 공사장|이원조씨를 임명

    정부는 1일 한국석유 개발공사 사장에 이원조 청와대 경제담당 비서관을 임명했다. ◇이사장 약력 ▲경북 대구 출신(47세) ▲경북대 사대 ▲제일 은행 상무 ▲대통령 비서실 비서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01 00:00

  • 「위험」이 오르내리는 승강기

    도시의 고층화에 따라 승강기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안전운행을 위한 승강기의 제작·설치·시설·검사·보수·유지에 관한 규정과 기술자격제도가 전혀 마련되지 않고 있다. 최근의 「아파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13 00:00

  • 현지 좌담회

    ▲사회=이곳에 한국의 집단이민이 시작된지 벌써 10년,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 성급한 시비도 많았읍니다만 이제 대부분이 정착의 기초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. 여러분이 자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10 00:00

  • (4)감전사고

   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.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.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12 00:00

  • 팔당유적·송파 고분군 발굴 계획-「알기·찾기·가꾸기」시범될까

    최근 팔당「댐」이 수몰지역의 유적과 영동지구개발에 따른 고분군의 적신호는 문화재 보존 및 역사적 유적의 연구에 커다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. 학계는 팔당「댐」이나 영동지구가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8 00:00

  • 경제부처 관리들의 낙하산 전직|기업체 간부석은 만원

    『낙하산인사』라는 말이 있다. 외부 혹은 위에서 내려오는 변칙적인 지명인사를 뜻한다. 이런 유형의 인사는 기업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최근에와서는 관청에서 기업으로의 낙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18 00:00

  • 2명 압사

    24일 하오1시30분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110 한국외환은행 화장실 정화조공사장에서 흙을 파던 인부 윤봉원(32·충남 논산군 가야곡면 왕암리) 씨가 높이 4미터되는 흙더미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5 00:00

  • 한국 기간산업 발전의 발판

    【동경=강범석특파원】 한국 비료요소 공장 준공으로 구현된 한·일 국교 후 민간경제협력의 결실을 새기는 축하「파티」가 16일 하오 6시 이곳 「가스미가세끼」(하관) 「미쓰이 (삼정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7 00:00